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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는 ‘트레버’(가이 피어스)와 회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여성 트레이너 ‘캣’(코비 스멀더스)은 1년째 섹스 파트너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사이에 피트니스 클럽 회원이자 돈 많은 이혼남 ‘대니’(캐빈 코리건)가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관계로 발전한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들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엿볼 수 있다. 도발적인 대사를 던지는 캣과 이들의 베드신 장면은 세 주인공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피트니스 스캔들’은 ‘퍼니 하 하’(2003년)로 미국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으며 데뷔한 앤드류 부자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6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싸이더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