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

업데이트 2015-05-27 10:40
입력 2015-05-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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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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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욘사마’ 배용준(43)씨가 27일 피앙세 박수진(30)씨에 대한 애정을 처음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배용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린다”면서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

배용준씨는 이어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다”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썼다.

배용준씨는 인스타그램에 박수진씨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기는 처음이다.

사진 속의 배용준씨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마주 앉은 박수진씨의 손을 붙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수진씨는 부끄러움 가득한 얼굴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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