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비는 내리고...생각처럼 되지 않고...”

업데이트 2015-05-25 19:09
입력 2015-05-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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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5번 홀 페어웨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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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2번 홀 그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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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케빈 나(32)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다. 결국 9언더파 271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크리스 커크(30·미국)에게 돌아갔다. 커크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12언더파 268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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