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남편 누구인지 보니

업데이트 2015-05-21 13:40
입력 2015-05-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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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의 결혼식은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의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사진=제이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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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 임신 14주차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남상미는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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