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근육질의 나체 남성들에 어디론가 들려 나가는데...

업데이트 2015-05-04 19:20
입력 2015-05-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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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2008년 잡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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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인스타그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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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은퇴한 지젤 번천(34)의 인기는 여전하다. 잡지 ‘보그(Vogue)’ 5월호 브라질판 40주년을 맞아 올 누드로 표지를 장식, 화제를 낳았다. 촬영은 은퇴 패션쇼 전에 찍은 것이다.

지젤 번천은 늘씬한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보란 듯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잡지 표지에는 지젤 번천의 모델 생활 20년을 기념하는 ‘G 20’이라는 문구도 넣었다. 그만큼 뜻이 깊다는 얘기다.

2008년 잡지 ‘V’의 표지도 새롭게 떴다. 이른바 누더기 패션이다. 그러나 화끈하다.

지젤 번천은 지난 15일 상파울루 패션 위크의 패션쇼을 마지막으로 무대를 내려왔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런웨이가 아닌 다른 모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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