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리, 우리… 우리은행 여자농구 통합 3연패

업데이트 2015-03-28 01:40
입력 2015-03-28 01:40
이미지 확대
우리, 우리, 우리… 우리은행 여자농구 통합 3연패
우리, 우리, 우리… 우리은행 여자농구 통합 3연패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선수들이 2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챔피언 결정 4차전을 64-55로 승리, 3승1패로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확정한 뒤 위성우 감독을 헹가래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신한은행이 여섯 시즌 연속 우승한 이후 두 번째로 통합 3연패를 이뤘다.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던 박혜진은 기자단 투표 64표 중 54표를 얻어 챔프전 MVP의 영예까지 누렸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선수들이 2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챔피언 결정 4차전을 64-55로 승리, 3승1패로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확정한 뒤 위성우 감독을 헹가래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신한은행이 여섯 시즌 연속 우승한 이후 두 번째로 통합 3연패를 이뤘다.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던 박혜진은 기자단 투표 64표 중 54표를 얻어 챔프전 MVP의 영예까지 누렸다.

청주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