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자유자재로 다루는 男 영상 ‘화제’

업데이트 2015-03-27 17:49
입력 2015-03-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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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휠 퍼포먼스를 펼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26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타이완의 한 곡예사가 ‘저먼휠(German Wheel)’을 이용해 선보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아낸 영상을 소개했다. 저먼휠은 독일에서 육체 단련을 위해 사용됐던 체조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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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사람들 사이에서 햄스터 쳇바퀴와 같은 도구를 굴리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그는 역동적이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다양한 동작을 선보인다.

특히 경쾌한 멜로디의 음악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된 영상은 보는 재미를 높인다.



타이완 도심에서 이틀간 촬영된 해당 영상은 3분 분량으로 편집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Kuma Film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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