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스파이’ 마치고 31일 현역 입대

업데이트 2015-03-04 17:24
입력 2015-03-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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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31일 현역 입대.
사진출처=THE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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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재중(29)이 오는 31일 현역 입대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스파이’ 촬영과 팬미팅 콘서트를 마치고 31일 입소한다.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10년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 스타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입대 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5일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 팬미팅에 참석하며, 28~29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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