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띄우려는 임성한의 무리수? 뜬금없는 ‘위 아래’ 댄스

업데이트 2015-03-03 11:41
입력 2015-03-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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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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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띄우려는 임성한의 무리수? 뜬금없는 ‘위 아래’ 댄스

‘백옥담’

임성한 작가가 조카 백옥담을 띄워주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이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와 장무엄은 와인을 마시며 신혼 분위기를 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무엄은 갑자기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면서 뜬금없이 EXID의 ‘위 아래’를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육선지도 따라서 함께 춤을 췄다.

두 사람은 춤을 추며 탈의했고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의 ‘조카 사랑’ 때문에 극 중 전개에 불필요한 댄스 장면이 삽입됐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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