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0여개 대학 캠퍼스 ‘퀸카’에 한국 유학생 이현진씨 뽑혀

업데이트 2014-11-24 09:24
입력 2014-11-24 00:00
중국에서 ‘아이스크림 퀸카’로 알려진 한국인 유학생 이현진(19)씨가 중국 캠퍼스 퀸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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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캠퍼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을 통해 ‘아이스크림 캠퍼스 퀸카’로 유명해진 이현진씨.
출처=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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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 등 중국매체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쑤저우(蘇州)에서 열린 ‘제6회 중국 캠퍼스퀸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여학생은 중국촨메이대학(中國傳媒大學)에 재학 중인 한국인 이현진씨라고 21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여 동안 중국 10개 도시 100여개 대학의 1만여명을 상대로 치열한 예선을 거친 끝에 16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진씨는 지난 5월 캠퍼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이 웨이보에 실리면서 미모가 알려져 ‘아이스크림 캠퍼스 퀸카’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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