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F컵 흑야생마, 자꾸만…” 부부관계 횟수가 ‘대박’

업데이트 2014-11-21 14:46
입력 2014-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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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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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아내를 두고 19금 발언을 터뜨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봉잡았네’라고 인정하며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아내를 표현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실제로 아내 사진을 더듬으며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이 아내의 사진을 더듬는 것을 보고 MC들이 비난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권오중은 과거 “F컵 아내는 첫 경험 상대다. 차 안에서 내 것이 됐다”, “나이들수록 아내의 몸을 더 사랑해줘야 한다. 지금도 매주 3회 정도 부부관계를 갖는다”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발언에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발언, 부부가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 부럽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발언, 정말 부부금슬 좋아보여요”,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발언,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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