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대포 명중 못시켰다고 간부 전원을…‘충격’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politics/2014/10/29/20141029800011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4-10-29 09:18 입력 2014-10-29 00:00 국정원 “장성택 잔재 청산 진행 중…올해 총살 50여명” 북한 지도부가 포 명중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군단장을 포함한 관련 간부 전원을 2계급 강등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8일 밝혔다.국정원은 이날 내곡동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감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은 이른바 ‘장성택 잔재 청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며, 공개 처형을 확대하고 정치범 수용소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 들어서만 50여 명이 총살됐다고 국정원은 보고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