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3개 가진 美 20대 여성 “데이트 싫어서”

업데이트 2014-09-24 08:15
입력 2014-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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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성형 수술로 세 개의 가슴을 갖게 됐다고 22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州) 탬파에 거주하는 재스민 트리데블(21, 가명)은 올랜도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고 싶다”면서 “더 이상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아 수술을 하게 됐다”고 수술 이유를 밝혔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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