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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시상식에서 구단으로부터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기념패도 받는다.
강정호는 이달 9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박경태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비거리 120m짜리 우중월 투런포를 쳤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으로, 한국 프로야구 통산 63번째 개인 100호 홈런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