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어땠길래… 순록 323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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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8-29 23:46
입력 2016-08-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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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어땠길래… 순록 323마리 떼죽음
벼락 어땠길래… 순록 323마리 떼죽음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남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순록 323마리가 집단 폐사된 채 방치돼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반경 50~80m 이내에 모여 있던 이 순록들이 지난 26일 친 벼락으로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하르당에르비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남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순록 323마리가 집단 폐사된 채 방치돼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반경 50~80m 이내에 모여 있던 이 순록들이 지난 26일 친 벼락으로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하르당에르비다 EPA 연합뉴스

2016-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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