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에 험담 듣고 괴로웠다” 日 아베 총리 부인 눈물의 회고

이제훈 기자
수정 2016-08-03 01:04
입력 2016-08-02 22:16
연합뉴스
하지만 그녀는 아베 총리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내 인생은 이것으로 좋았다”라며 “남편을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서로 부족한 점을 보충해 주는 파트너”라고 추켜세웠다. 아베 정권의 저출산 정책에 대해 그녀는 “과연 여성이 출산하는 동기로 이어질까 하는 의문이 든다”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2016-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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