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상아가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코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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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4 11:33
입력 2015-03-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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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쌓아놓은 코끼리 상아.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쌓아놓은 코끼리 상아.
케냐 당국은 3일(현지시간)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코끼리 상아 불법 밀매꾼들로부터 압수한 15t 가량의 상아를 쌓아놓았다. 아프리카에서도 최대 규모다. 케냐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은 아프리카 환경의 날과 세계 야생의 날을 맞아 압수한 상아를 소각토록 승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평균 3만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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